반응형 당근마켓1 건강기능식품 개인간거래(C2C) 허용 10개월, 거래량 압도적인 플랫폼은? 2023년 5월,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개인 간 거래를 임시 허용한 이후, 약 10개월간 거래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며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C2C 거래 플랫폼별 실적을 살펴보면 흥미로운 차이가 드러납니다. 바로 당근마켓과 번개장터의 극명한 온도차입니다.건강기능식품 개인간거래, 10개월간 거래 금액 28억 원 육박식약처에 따르면 2023년 5월부터 2024년 2월까지 약 10개월간 건강기능식품 개인 간 거래는 총 8만8,330건, 거래금액은 27억7,139만 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온라인 중고거래 시장에서 건강기능식품의 수요가 생각보다 높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압도적인 차이… 거래의 96%가 당근마켓에서 발생이번 시범사업은 당근마켓과 번개장터 두 곳에.. 2025.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