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자산 안 따지는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5000가구 모집 시작!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 최대 8년 안심 거주 혜택

2025년, 국토교통부가 주거 불안 해소를 위해 강력한 지원책을 내놨습니다.
바로 ‘소득·자산 기준 없이 무주택자 누구나 신청 가능한’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입니다.
특히 이번 모집에서는 빌라·다세대·도시형 생활주택 등 비아파트 전세물건을 중심으로 총 5000가구가 공급되며, 신청은 2025년 4월 30일부터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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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이란?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은 전세사기 피해를 줄이고, 비아파트 시장의 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된 신개념 주거지원 제도입니다.

기존 전세임대와의 차별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소득·자산 제한 없음: 누구나 신청 가능 (단, 무주택자 조건)
• 최대 8년 거주 보장: 최초 4년 계약 + 2회 연장 가능
• 공공기관이 직접 권리분석 후 계약: 보증금 사기 위험 ↓
• 전세보증금 최대 80% 지원: 연 1~2% 저리 대출 가능
• 입주 우선순위 부여: 신생아 가구, 다자녀 가구, 예비·신혼부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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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별 공급 가구 수

전국 17개 시도에 고르게 배치되며,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지원 가능합니다.

지역	공급가구 수
서울	1449가구
인천	500가구
경기	772가구
비수도권	2279가구
총합	5000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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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대료 및 전세보증금 한도

• 수도권: 최대 2억 원
• 광역시: 최대 1억 2000만 원
• 기타 지역: 최대 9000만 원

보증금의 최대 80%까지 정부가 지원, 연 1~2% 금리로 대출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에서 2억 원짜리 전세에 입주하면, 1억6000만 원까지 저리로 지원받을 수 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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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 방법 및 일정

2025년 5월 12일부터 본격 입주자 모집이 시작됩니다.

• LH청약플러스(https://apply.lh.or.kr): LH 공급분 2800가구
• 인천도시공사: 300가구
• 서울주택도시공사(SH): 1200가구 (상반기 내 모집)
• 경기주택도시공사(GH): 500가구 (상반기 내 모집)

📢 각 지역 도시공사의 모집 공고는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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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반기 도입 예정: ‘든든임대인 제도’란?

2025년 하반기에는 **‘든든임대인 제도’**도 도입됩니다.
이 제도는 임대인이 자발적으로 등록한 주택을 LH가 검증한 후 전세임대 포털에 등재하는 방식입니다.

이 제도 덕분에:

• 임차인은 안전한 집만 쉽게 골라 입주할 수 있고
• 임대인은 공실 해소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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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 자격 요약

• 무주택자 누구나 가능 (소득·자산 기준 없음)
• 신청자 우선순위
  1. 신생아 가구
  2. 다자녀 가구
  3. 예비·신혼부부
  4. 일반 무주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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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처

•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정책관 주거복지지원과
• ☎ 044-201-4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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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무리: ‘든든한 전세시장, 정부가 함께 만듭니다’

최근 늘어난 전세사기 피해와 비아파트 주거 불안 속에서,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은 많은 무주택자들에게 실질적인 안정과 희망을 주는 정책입니다.

앞으로도 주거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누구나 안심하고 살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이와 같은 공공임대주택 정책이 지속되길 기대합니다.